5일 오후 2시30분 효자교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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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원주 목사(포항성시화운동본부 대표본부장)
포항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김원주)는 5일 오후 2시30분 포항효자교회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를 연다.

포항성시화운동본부는 기도회에서 광복 70주년, 분단 70년인 올해 한반도 통일의 문이 열리기 해 달라고 간절히 기도한다.

또 평화통일을 통해 동북아와 세계 평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통일시대를 준비해 나갈 것을 다짐한다.

이하준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는 기도회는 도충현 장로(지도자홀리클럽) 기도, 이정년 권사(여성홀리클럽 회장) 성경봉독, 김원주 목사 ‘하나님을 기쁘시게’란 제목의 설교, 특별기도, 포항성시화운동 동영상 소개, 성시화운동본부 임역원 ‘성시화의 노래’ 특송, 기능직홀리클럽 저소득층 집수리 보고, 주규현 목사(포항제일교회) 생명문화 4대 캠페인 설명, 생명문화배지 전달식, 안순모 목사(서기) 광고, 축도 순으로 이어진다.

도충현 장로는 대표기도에서 한반도 통일과 대통령, 위정자들을 위해 간구한다.

특별기도에서는 이원호 목사(목회자홀리클럽)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 언론인홀리클럽 임원은 각 홀리클럽 활성화를 위해, 효자교회 장로는 다음세대의 부흥을 위해 각각 간구한다.

이원호 목사는 특별기도에서 “분단 70년을 끝내고 평화통일의 문이 활짝 열리게 해 달라”고 기도한다.

김원주 목사는 “8·15 70주년을 한 달여 앞두고 열리는 기도회인 만큼 모든 성시화운동본부 회원과 교인들이 참석해 한반도 통일의 문을 열어 달라고 간절히 기도하자”며 교인들의 참석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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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석 기자 cho@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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