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인 이희호 여사가 다음 달 5∼8일 3박 4일간 북한을 방문한다. 남측 김대중평화센터와 북측 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는 6일 개성에서 실무접촉을 하고 이희호 여사의 다음 달 5~8일 평양 방문 일정에 합의했다.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인 김성재 전 문화부 장관은 이날 경기도 파주시 남북출입국사무소(CIQ)를 통해 입경하며 이같이 밝히고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여사님의 건강을 고려해 항공편 방문을 제안했고 여사님이 이에 대해서도 승낙했다"고 말했다. 다른기사 보기 연합 kb@kyongbuk.com kb@kyongbuk.com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구미 반도체 특화단지에 1조2000억 규모 국비사업 시급" [걸어서 힐링속으로-경북을 걷다] 16. 예천 금당실마을 영남대 동문 13명, 제22대 국회 입성 신형 'KTX-청룡' 5월부터 달린다 포항시 북구 선거개표소서 지난 21대 총선 사전투표지 나와 '봄꽃 만개' 경주 사적지 상춘객 발길 유혹 포항에 경북 최초 코스트코 유치 '순풍' [단독]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대통령실 신설 법률수석 유력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포항YMCA, 시민문화학교 가곡반 ‘하모닉스’ 개강 의성서 밭일 나갔던 80대 할머니 숨진 채 발견 포항 vs 김천 "선두 가리자"…20일 스틸야드서 올시즌 첫 '경북더비' 대구FC "최하위 추락은 없다"…21일 '꼴찌' 대전과 한판대결 장애인 영화 관람 '가치봄' 물리적 한계 여전 포항 항사댐 건설 속도 낸다…의견 수렴 주민설명회 개최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인 이희호 여사가 다음 달 5∼8일 3박 4일간 북한을 방문한다. 남측 김대중평화센터와 북측 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는 6일 개성에서 실무접촉을 하고 이희호 여사의 다음 달 5~8일 평양 방문 일정에 합의했다.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인 김성재 전 문화부 장관은 이날 경기도 파주시 남북출입국사무소(CIQ)를 통해 입경하며 이같이 밝히고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여사님의 건강을 고려해 항공편 방문을 제안했고 여사님이 이에 대해서도 승낙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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