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생명(대표 오익환)은 종신보험에 건강보험의 장점까지 탑재한 변액유니버셜3대질병보장종신보험을 6일 출시했다.

변액유니버셜3대질병보장종신보험은 사망보험금 외에도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등 3대 질병 진단 시 사망보험금의 80%(최대 1억)를 미리 보장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예를 들어 사망보험금이 1억이면 3대 질병 진단 시 8000만원을 가입자가 살아 있을 때 병원비로 돌려받고, 나머지 2000만원의 보험금은 피보험자 사망 시 유족이 받을 수 있다.

암에 대한 보장도 강화했다. 일반암 뿐 아니라 유방암 및 전립선암에 대해서도 최대 1억 원까지 보장한다.
박무환 기자
박무환 기자 pmang@kyongbuk.com

대구취재본부장. 대구시청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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