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생들이 디저트카페 과정 수업에 열중하고 있다.
지역사회가 요구하는 성인학습 교육과정인 구미대학교 평생학습중심대학육성사업단(단장 김동욱)이 시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013년부터 구미대가 추진해온 이 사업은 지역 성인을 위한 특화프로그램으로 외식경영, 치매예방관리사, CAD 실습 등 12개 과정에 300명의 교육생을 이미 배출했다.

또한 정규 학위과정으로 사회복지전공, 호텔조리전공, 디지털컨텐츠 등 3개 학과에 135명이 재학 중으로 이 사업을 통해 총 435명을 배출하게 된 셈이다.

또한 만25세 이상 성인이 참여할 수 있는 특화프로그램 개설을 위해 지역민의 수요를 면밀히 분석해 12개 학습과정에서 모두 정원을 넘어서는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하철민 기자
하철민 기자 hachm@kyongbuk.com

부국장, 구미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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