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우정청은 대구·경북지역 우체국에서 근무할 우체국택배원 7명을 채용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대구·경북 지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으로, 제1종 또는 제2종 보통운전면허를 소지하고 택배차량운전이 가능해야 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15일~17일까지 3일간 경북지방우정청 인력계획과(대구 동구 동촌로)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우편 도착일 기준)하면 된다.
이기동 기자
이기동 기자 leekd@kyongbuk.com

서울취재본부장. 대통령실, 국회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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