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회장은 지난 13일 영양군청을 방문해 영양군 인재육성장학금300만원, 불우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
영양읍에서 홈마트 운영과 영양군 인재육성장학회 이사로 재직하고 있는 김 회장은 2009년부터 현재까지 980만원의 장학금과 2004년부터 현재까지 1천360만원의 성금을 기탁해 나눔과 봉사의 아름다운 선례를 남기고 있다.
김회장은 "이번 기부를 통하여 지역교육발전에 기여하고 소외되고 가난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