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17일 구미시 모바일융합기술센터에서
차세대 디바이스 창조생태계 비전 콘퍼런스를 열었습니다.

/리포트/

행사에는 이인선 경제부지사, 남유진 구미시장 등
관련 기업 및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모바일 융합기술센터 구축을 계기로
기업이 상호협력해 차세대 디바이스 산업을 육성하고
해외통신사업자 인증랩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모바일융합기술센터는 국비 등 959억원을 들여
지난달 구미 금오테크노벨리에 문을 열었습니다.

2g에서 4g까지 이동통신망을 완비한 모바일 종합 필드 테스트베드를 구축해
기술지원, 전문교육, 창업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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