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사무실 내일 개소식 "더 큰 뜻 품고 달려갈 터"
사무실은 남부정류장 인근 창고를 수리해 사용하며 지역민들과 더 가까이 가고 애로사항 청취를 위해 매월 첫째주 토요일(오후 3~6시)과 셋째주 금요일(오후 6시~9시)에는 민원의 날도 운영한다.
정 부의장은, "지역민과 38년을 동고동락해 온 저는 지역발전을 위해 앞만 보고 달려왔지만, 시의원으로는 한계가 있음을 느껴 더 큰 뜻을 품고 이제 달려가고자 한다"며 사무실 개소의 의미를 부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