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김천지부장 등 참여

▲ 경북도는 20일 김천 평화시장에서 고병헌 경북경영자총협회장, 김창호 한국노총 김천지부장 등 관계자 50여명과 함께 전통시장 살리기 장보기행사를 가졌다.
경북도는 20일 김천 평화시장에서 고병헌 경북경영자총협회장, 김창호 한국노총 김천지부장 등 관계자 50여명과 함께 전통시장 살리기 장보기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소비가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 상인들의 기를 살리기 위해 경북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1사1전통시장 갖기운동'의 일환으로 경북경영자총회와 한국노총 김천지부에서 공동 주관했다.

김창호 한국노총 김천지부장은 "현재 기업도 근로자들도 어렵지만 김천시민과 함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노동계에서도 같이했다. 앞으로도 행복한 김천을 만드는데 한국노총 김천지부 소속 전 조합원들도 전통시장 장보기행사에 참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양승복 기자
양승복 기자 yang@kyongbuk.co.kr

경북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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