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27일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문화센터에서

지역경제살리기 범도민 결의대회를 가졌습니다.


/리포트/


행사에는 도내 유관기관, 단체회원들과

23개 시군에서 모여든 기업인, 소상공인 등 

800여명이 참여했습니다.


이번 결의대회는 글로벌 악재로 수출전선이 부진한 가운데

메르스 사태로 내수까지 위축되어 2중고를 겪고 있는

지역경제에 힘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행사는 지역경제동향 보고,

지역경제 활성화 우수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모든 참가자들이 한마음으로

지역경제 살리기 범도민 결의문을 채택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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