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6시40분께 대구시 서구 한 빌라 앞 도로에서 출근 중이던 A씨(48·여)가 흉기에 찔려 숨졌다.

대구서부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과다 출혈로 목숨을 잃었다.

경찰은 한 남성이 여자를 흉기로 찔렀다는 목격자 진술과 CCTV 영상을 확보하는 등 수사를 진행중이다.
김현목 기자
김현목 기자 hmkim@kyongbuk.com

대구 구·군청, 교육청, 스포츠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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