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업비 1억4천만원 획득
특히 이번 수상은 지난 2007년부터 시행된 도정평가에서 7연속 우수기관 으로 선정돼 수상하는 쾌거여서 의미를 더했다.
이번 도정역점시책 종합평가는 경북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과 투자유치, 서민생활안정 등 5개 분야 27개 지표에 대한 도 자체평가와 일반행정, 복지사회 등 9개분야 152개 지표에 대한 합동평가를 합한 결과를 실적 검증을 통해 최종 결정됐다.
이 결과 김천시는 일반행정, 복지사회, 환경산림, 중점과제 분야에서 최고점을 받았고, 안전관리, 서민생활안정, 관광객 유치실적 분야에서도 우수 점수를 받는 등 전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천시가 도정역점시책평가에서 매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에는 박보생 시장의 탁월한 리더쉽과 전 직원들의 혼연일체된 노력, 친서민 정책 등 김천시만의 차별화된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1천여명의 전 직원이 분야별 업무를 최선을 다해 추진하였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함께 어우러졌기에 가능했다.
박보생 시장은 "2015년도에도 정부의 국정과제를 중심으로 경북도의 각종 중점시책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모든 시민이 행복한 김천만들기에 온 힘을 다해 시정을 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