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월광수변공원 레이크뷰

대구를 비롯해 전국 분양시장을 주도하는 ㈜서한이 지난 3일, '월광수변공원 서한이다음 레이크뷰 입주자대표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입주민들은 "㈜서한은 시공사 부도로 7년여 동안 사업이 진행되지 못하던 땅을 인수해 중대형평형을 중소형으로 변경하고 실수요자에게 꼭 필요한 집을 구성해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했으며 완벽한 시공으로 집의 가치를 높여줬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서한의 조종수 대표이사는 "집짓는 회사가 입주자에게 받는 상만큼 큰 상은 없다"며 "입주민이 인정해 주신 이름을 전국에 드높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모든 분야에서 기술력과 정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월광수변공원 서한이다음 레이크뷰는 지난 2012년 11월 모델하우스를 공개하고 한겨울에 떳다방 몽골텐트의 진풍경을 그리며 100% 완판했다.

2015년 1월 입주를 시작한 서한이다음 레이크뷰는 2월에 633세대 입주를 완료했으며 8월 현재, 전용 84㎡기준 분양가 대비 세대당 1억3천~1억5천여만원의 프리미엄을 형성하며 인근지역 최고의 프리미엄아파트로 인정받고 있다.
이기동 기자
이기동 기자 leekd@kyongbuk.com

서울취재본부장. 대통령실, 국회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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