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무찬(왼쪽) 취창업지원팀장과 이상훈 입학학생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위덕대학교(총장 홍욱헌) 전무찬 취창업지원팀장과 이상훈 입학학생팀장이 최근 국무총리상과 교육부장관상을 각각 받았다.

전무찬 팀장은 전산정보 인프라 구축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한 데다 지역 친화형 인재양성과 산학협력을 통해 전국 4년제 일반대 중 12위라는 취업률 달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상훈 팀장은 개교 초기 교육 행정의 기틀을 마련하고 어려운 입시 상황에서 입학 업무에 힘을 쏟은 것은 물론 재학생 복지 향상, 학생지도 장학 취업 부분에 탁월한 업무 능력을 발휘, 대학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얻었다.

한편 홍욱헌 총장이 총장실에서 국무총리와 장관을 대신해 상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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