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 권영길 의장 등 화랑대기유소년축구대회 방문
이날 의원들은 폭염속에서도 차질 없는 대회준비를 위해 수고하고 있는 경기운영요원 및 의료지원팀, 자원봉사자들을 일일이 격려했으며, 경주시축구협회와 한국유소년축구협회를 방문해 경기운영 미비점, 축구장 시설에 보완을 요청하는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권영길 의장은 "우리나라 축구 꿈나무들의 가장 큰 축제로 성공적인 축구대회와 더불어 경주가 유소년 축구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으로 변화와 발전하는 스포츠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2015 화랑대기전국초등학교유소년축구대회'는 지난 6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17일까지 12일간 163개 학교 454개팀 1만여 명이 참가해 931회의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