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각북면 환경 정비

▲ 청도군 각북면은 10일부터 12일까지 새마을지도자들과 함께 깨끗한 가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자연석으로 된 표지석 일제 정비에 나섰다.
청도군 각북면(면장 안주봉)은 10일부터 12일까지 새마을지도자들과 함께 깨끗한 가로 환경을 조성하고, 청결한 각북면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자연석으로 된 표지석 일제 정비에 나섰다.

10여년 전 설치된 화강암 표지석은 그동안 한번도 정비하지 않아 검은색 이끼로 덮혀 음각된 문자도 알아볼 수 없어 제 기능을 다하지 못했으나, 이번에 새마을단체의 참여로 21개 표지석(기관표지석 2개, 면표지석 2개, 리표지석 17개)을 세척해 원래의 모습으로 복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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