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 도지사를 비롯해 장대진 도의회 의장, 이영우 도교육감, 김주수 의성군수 등 도내 기관단체장과 배선두, 이인술 애국지사, 독립유공자 유가족, 보훈단체, 지역주민 등 1천여명이 참석한다.
해방둥이와 다자녀 가족, 다문화 가정 등 다양한 계층의 도민들이 참석해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한편 도민 화합과 경축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킨다.
참석자들은 태극기와 독도기를 흔들며 광복절 노래와 만세삼창을 함께 외치는 등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독립정신과 위업을 기릴 예정이다.
경북도내 각 시군에서도 지역주민과 어우러진 다채로운 경축·문화행사를 열어 광복절 경축 분위기를 고조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