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시의회가 18일 을지연습 종합상황실을 붕문해 위문품으로 포도 35박스를 전달했다.
경산시의회는 18일 을지연습 종합상황실을 방문, 을지연습 진행상황을 보고받은 후 상황실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품으로 포도 35박스를 전달했다.

이천수 경산시의회 의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훈련에 전념하는 민·관·군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실제 전쟁이 발발했다는 가정하에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 체계를 강화해 각자 맡은바 임무를 다해 보다 실질적이고 실효성이 있는 훈련이 될 수 있도록 하고 훈련기간 중 건강과 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윤섭 기자
김윤섭 기자 yskim@kyongbuk.com

경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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