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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 경주2015' 서 찬란한 유라시아 문화 경험

이스탄불시 홍보관 오픈 유람선 여행 컨셉 구성

황기환 기자 hgeeh@kyongbuk.co.kr 등록일 2015년08월20일 22시16분  
▲ 경주시와 3년째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이스탄불시 홍보관이 21일 '실크로드 경주 2015'개막식에 맞춰 문을 연다. 사진은 '이스탄불 홍보관'의 영상관 모습.
3년째 경주시와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이스탄불시의 홍보관이 '실크로드 경주 2015' 개막식을 맞아 문을 연다.

21일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천마광장에서 오픈하는 '이스탄불 홍보관'은 2013년부터 이어져온 이스탄불과 경주의 문화교류의 결과물이다.

'이스탄불 홍보관' 오픈식은 경상북도 이인선 경제부지사, 박의식 구미부시장, 김종수 보건복지국장, 경주시 김남일 부시장, 경주엑스포 이동우 사무총장과 이스탄불측 인사로 압둘라만 쉔 문화사회실장, 후레인 에렌 사무처장, 시의원 등이 참석해 홍보관 오픈을 축하한다.

이스탄불 홍보관은 '유람선을 타고 만나는 이스탄불 여행'이라는 컨셉 아래 5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첫 번째 주제는 '이스탄불로 떠나다', 두 번째는 '해협에서 바라보다', 세 번째는 '역사적 장소를 발견하다', 네 번째는 '전통 예술을 발견하다'이며, 마지막 주제는 '우정을 되새기다'이다.

이스탄불 홍보관을 중심으로 양 옆에는 이스탄불 바자르와 이스탄불 카페가 함께 자리한다.

이스탄불 바자르는 현지 이스탄불 예술가들이 만드는 이스탄불의 전통 공예품을 볼 수 있는 공간이다.

유리공예, 세라믹 도자기 등 다양한 이스탄불의 예술품은 물론 이스탄불 공예품이 제작되는 과정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진귀한 경험을 제공한다.

바자르 부스 사이에 구성된 포토존은 터키의 전통의상을 입고 이스탄불 사원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어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추억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터키의 먹거리를 접하고 싶은 관람객은 이스탄불 카페에서 중국과 프랑스 음식과 함께 세계 3대 음식에 들어가는 터키의 전통 음식을 맛 볼 수 있다.

터키인들이 직접 만들어 주는 터키 차이와 시미트, 케밥, 아이스크림 등 이스탄불의 다양한 맛까지 느낄 수 있어 방문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즐거운 경험이 될 것이다.

터키 이스탄불 시가지 일원에서 열린 2013년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로 이어진 두 도시의 문화협약은 이듬해 답방 행사로 치러진 '이스탄불 in 경주 2014'로 문화 교류를 이미 꽃피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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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환 기자

    • 황기환 기자
  • 동남부권 본부장, 경주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