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서장 이준식)가 위로변호사 홍보에 나섰다.

8월 6일부터 운영되고 있는 위로 변호사는 慰(위로할 위)와 Law(법률)의 합성어로 성폭력, 가정폭력 등 범죄로 인해 고통 받는 여성 피해자들을 여성 변호사가 법률 지원하는 서비스다.

지원 절차는 피해신고를 한 여성 피해자가 전담경찰관과 상담을 통해 법률지원을 요청하면 된다.

경북에는 경주 3명, 포항 1명, 구미 3명 등 총 7명의 여성변호사가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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