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국대 경주캠퍼스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이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린 수출상담회에 참석해 수출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동국대 제공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는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GTEP)이 '우즈베키스탄 수출상담회'에 참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우즈베키스탄 윈담호텔에서 개최된 화장품 및 미용기기 등의 미용 분야 수출상담회에 참석한 GTEP 사업단은 자연청명한방, 더마텍코리아, 다오닉스, 우리메카 등의 기업과 함께 한국관에서 제품 홍보와 시연, 수출 상담 등의 업무를 진행했다.

김미정 동국대 경주캠퍼스 GTEP사업단장은 "GTEP사업단과 협력한 기업의 수출실적 향상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며 "FTA확대, 지역화, 지식정보화 등의 변화에 따른 필요역량을 갖춘 선진형 무역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황기환 기자
황기환 기자 hgeeh@kyongbuk.com

동남부권 본부장, 경주 담당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