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성면 지역 급수시설 등 점검

▲ 문경시 상수도사업소는 25일 마성면사무소에서 상수도 읍면 현장민원실을 운영해 민원처리 3건, 고장수리 2건, 수질검사 1건, 마을 급수시설 점검 3개소 등의 운영 성과를 거뒀다.
문경시 상수도사업소는 25일 마성면사무소에서 상수도 관련 시민의 불편사항 등 민원을 현장에서 접수·처리하는 상수도 읍면 현장민원실을 운영했다.

이날 상수도 현장민원실은 민원처리, 고장수리, 시설점검, 수질검사 등 4개 반 30여명의 직원으로 구성해 운영됐다.

궂은 날씨에도 직원들이 열심히 활동해 민원처리 3건, 고장수리 2건, 수질검사 1건, 마을 급수시설 점검 3개소 등의 운영 성과를 거두었고, 상수도 시책 홍보 및 상수도 사용료 체납세 납부를 독려했다.

신경열 상수도사업소장은 "상수도 읍면 현장민원실 운영을 통해 드러난 문제점은 필히 보완해 차후 현장민원실을 운영할 것"이라며 "시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맑은 물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경시 상수도사업소는 우리 집 수돗물 안심확인제, 급수구역 확장사업 및 노후관 교체사업, 지방상수도 시설개선 사업, 마을 급수시설 개량사업 등의 다양한 주민복지사업을 추진해 시민과 함께하는 공기업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황진호 기자
황진호 기자 hjh@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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