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좋은신문 경북일보가
올해로 창간 25주년을 맞았습니다.

/리포트/

지난 28일 경북일보는 본사 대강당에서
대아가족 내빈과 신의웅 제3대 사장을 비롯해
한국선 사장과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5주년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한국선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미래를 향한 가치 있는 신문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한국선/경북일보사장
“임직원 여러분 창간 25주년에
성장과정을 거울삼아 미래의
25년을 가치 있는 언론으로 다듬어
갑시다.”

또, 이날 기념식후 포항 효자아트홀에서는
창간 2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포항시민을 위한 경북도립교향악단 초청
한여름 밤의 클래식 여행 연주회를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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