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9월과 12월 위장전입 합동점검반을 꾸려 교육목적 위장전입 단속에 들어간다.

시 교육청은 이번달 위장전입 합동점검반 활동에 앞서 지난달 31일 교육청-시청-경찰청-명예감사관 합동 위장전입 점검반 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시청, 구·군의 주민등록업무담당자, 11개 경찰청, 경찰서 관계자 및 명예감사관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점검반은 2015년 위장전입 합동점검 시기를 3분기 내 전학생 집중점검시기인 9월과 4분기 내 전학생 및 2016학년도 입학생 집중점검시기인 12월로 정했다.
김현목 기자
김현목 기자 hmkim@kyongbuk.com

대구 구·군청, 교육청, 스포츠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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