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부터 처음 시작된 동북아관광학회 국제대학생 발표대회는 동북아 지역의 관광 산업 발전과 관련 산업 인재 육성을 목표로 치러지는 대회로, 올해 전국 지역 대학생과 일본 등 해외 대학생 등 200여명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서 대구대 관광경영학과의 김대원(3학년), 박다희(4학년·여), 정혜진(4학년·여) 씨는 '대구·경북 체험관광 코스화 방안'이란 주제로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김대원 씨는 "관광을 전공하는 학생으로서 앞으로도 한국과 대구·경북 지역을 전 세계 알리기 위해 더욱 열심히 배워 나가겠다"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