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지사 표창 수여

▲ '2015 경상북도 보육인 한마음 대회'가 도내 2천200개 어린이집의 보육교직원 6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5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경북도는 지난 5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2015 경상북도 보육인 한마음 대회'를 열었다.

이인선 경제부지사, 박보생 김천시장, 이철우 국회의원, 윤창욱 경북도의회 부의장, 윤두규 경북어린이집연합회장 및 도내 2천200여개 어린이집의 보육교직원 6천여명이 참석했다.

보육비전 제시와 열린 어린이집 서약서 낭독, 스토리 있는 공연으로 사랑나눔 행복나눔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도내 원장 및 보육교사들이 아이디어와 솜씨를 발휘해 만든 교재교구 전시회 및 사진 경연대회를 개최하는 등 의미 있는 행사로 열렸다.

영유아 보육 발전에 기여한 공무원,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사 70명에 대해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고,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는데 기여한 다자녀 보육인과 경북도 보육발전과 어린이집연합회 발전에 기여한 보육관계자에 대하여 표창 및 공로패가 수여됐다.
양승복 기자
양승복 기자 yang@kyongbuk.co.kr

경북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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