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와 함께 운영하는 '통통 국어지킴이단'은 청소년들의 올바른 국어사용과 언어습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통통 국어지킴이단'으로 선발된 청소년들은 우리말 사랑 견학 활동, 길거리 홍보 및 전시, 한글 사랑운동 등의 활동을 펼치게 된다.
특히 이들은 문화재 안내문에 대한 수정 작업 및 감상문 작성 활동도 함께 한다.
경북 지역의 중·고등학생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참가신청은 9월 16일까지다.
참가희망자는 영남대 국어문화연구소 누리집(http://klci.yu.ac.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ccrk@ynu.ac.kr)로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