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동국대 GTEP사업단 독일 국제가전박람회 참가 제품홍보·수출상담 등 진행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는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GTEP)이 '2015 베를린 국제가전박람회(IFA 2015)'에 참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56회째를 맞이한 베를린 국제가전박람회는 50개국 1천600여 개 사가 출품하고 24만 명의 참관객이 방문하는 세계 3대 IT전시회 중 하나로,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독일 베를린전시장에서 개최됐다.

동국대 경주캠퍼스 GTEP 사업단은 ㈜유비텍, ㈜포콘스 등의 기업과 함께 이번 박람회에 참가해 제품 홍보와 시연, 수출 상담 등의 업무를 진행했다.

김미정 동국대 경주캠퍼스 GTEP사업단장은 "GTEP사업단과 협력한 기업의 수출실적 향상과 선진형 무역 전문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황기환 기자
황기환 기자 hgeeh@kyongbuk.com

동남부권 본부장, 경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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