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동로면 일대에서 열리던 오미자축제가 일두백미의 맛을 내는 건강한 약돌한우와 만났습니다.

경북 문경의 대표 농산물축제인 오미자축제와 약돌한우축제가 통합돼 전국적 축제 명소인 문경새재도립공원 야외공연장에서 11일부터 13일까지 열립니다.

축제기간동안 오미자 수확 체험, 약돌한우 시식회 뿐만 아니라 오미자와 약돌한우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오미자축제와 약돌한우축제의 만남은 레스토랑에서 메인 요리와 디저트를 함께 만나보는 것과 같이 고급스럽고, 다양한 축제의 장이 펼쳐지는데요, 그 축제의 현장 지금 만나봅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