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주택홍보관 오픈 교통망·편의시설도 탁월

▲ '이안 율하' 투시도.
율하역 역세권은 2011대구세계육상대회 이후 미래형 친환경 주거단지로 각광받고 있는 대구의 새로운 주거중심이다.

전통적으로 선호도가 높은 이 지역의 대표 단지인 선수촌아파트는 물론 율하 롯데캐슬 탑클래스, 율하역 엘크루, 안심역 우방유쉘 등 최근 분양된 단지들에도 한결같이 높은 프리미엄이 형성돼 있다.

바로 그곳 율하역 역세권에 대우산업개발이 시공예정인 '이안 율하'가 오는 18일 주택홍보관을 오픈 한다.

'이안 율하'의 최대 장점은 탁월한 교통여건이다.

대구지하철 1호선 율하역이 도보 거리에 있으며 범물로, 반야월로를 통해 수성구로 직통하는 등 대구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 동대구IC와 인접해 대구부산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진출입이 편리하며 KTX동대구역, 대구공항 등 광역교통망을 이용해 전국 각지로 신속한 이동이 가능하다.

'이안 율하'는 1만여 세대의 대규모 계획신도시인 율하지구의 각종 생활인프라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도 매력적이다.

롯데시네마, 롯데아울렛, 롯데마트 등으로 이뤄진 롯데쇼핑프라자가 5분 거리에 있고 이마트, 홈플러스, 관공서, 은행 등도 가깝다.

2018년 이전 예정인 혁신도시에 들어설 예정인 코스트코는 승용차로 불과 3분 거리다.

도보 거리의 율하초, 안일초, 단지 바로 옆의 정동고를 비롯해 신기중, 안심중, 율원중, 조일로봇고, 대구동부고, 안심도서관 등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대구에서 제일 좋은 명당자리로 자타가 공인하는 '이안 율하'는 단지 앞쪽으로 금호강이 흐르고 단지 뒤쪽으로는 초례산과 환성산이 병풍처럼 둘러싼 배산임수의 명당 터에 자리잡아 사계절 쾌적한 청정주거환경을 선사한다.

또 친환경 하천으로 조성 중인 율하천 수변공원, 안심체육공원 등을 근거리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안 율하'는 352세대 전 세대가 정남향으로 배치된 아파트로 환금성이 가장 높은 전용면적 65㎡와 72㎡의 강소형 평형으로만 구성됐다.

3Bay~4Bay구조로 설계돼 사계절 하루 종일 햇볕이 잘 들고 맞통풍이 가능하다.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기 때문에 난방비 등 관리비가 절감되는 것도 숨은 매력이다.

'이안 율하'는 시행사의 개발이익을 배제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705만원대부터'라는 파격적인 공급가를 실현했다.

이는 대구 아파트 가격의 절반 수준에 불과한 가격으로 모든 사업자금은 무궁화신탁이 투명하게 관리한다. 문의 053-742-6656
이기동 기자
이기동 기자 leekd@kyongbuk.com

서울취재본부장. 대통령실, 국회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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