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경북일보 주간 뉴스 브리핑입니다.

검찰이 포스코 협력사 등을 잇따라 압수수색하면서
사정의 칼날이 어디까지 미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비디오/

특히 서울중앙지검이 포항지청에 특별 사무실을 설치하고
강도높은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 4개 협력업체 외
압수수색 대상이 더 있을 것으로 보이고
일각에선 수사 대상이 외주사는 물론
전 협력사로 확대될 것이란 추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앵커/

내년 4.13 총선의 최대 격전지로 주목 받고 있는
대구 달서갑 지역의 선거전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비디오/

이 지역은 현역인 홍지만 국회의원과
전 공직자들, 방송사 사장 출신의
후보들이 일찌감치 출마선언을 하고 나섰습니다.

특히, 각 기관마다 새누리당
총선과 관련한 여론조사를
잇따라 실시하고 있는데요.

이번 추석이 지지율을 끌어올리는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앵커/

경북일보가 17일 본사강당에서 
임직원 워크숍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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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워크숍에서는
최경진 대구가톨릭대학교 교수의 특강이 있었습니다.  

특강에서 최교수는
지역신문의 역할과 얼론윤리에 관한 강연을 가졌습니다.
  
경북일보 임직원들은 특강을 통해 
자살 보도 준칙 등 보도 윤리 강령에 대해
다시 한번 환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앵커/

이어서 네트워크 소식입니다.

떡본가 김정희 대표가
모범업소 대통령상을 수상했습니다.

/비디오/
  
김대표는 2대에 걸쳐 전통 떡집을 운영해오고 있는데요.

전통명가의 명맥을 잇고
지역 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앵커/

그녀의 열정이 계속 빛나길 기대해 봅니다.

오늘의 소식 여기까지입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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