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건설인 어울림 한마당 부문별 건설대상 시상식도
이날 도내 종합건설, 전문건설, 기계설비건설, 건축사회, 주택건설 등 건설관련 5개 단체 소속사 300여명이 참여해 건설인들의 화합과 지역건설업의 도약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경북도 건설대상 각 부문별 수상자는 종합건설 하태준 영진종합건설㈜ 대표, 전문건설 백현보 ㈜성진건설 대표이사, 기계설비건설 김만택 ㈜동해엔지니어링 대표이사, 건축사 최용달 ㈜건축사사무소 문화 대표이사, 주택건설부문 김한주 ㈜경성주택 대표이사 등이다.
김관용 도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건설산업은 지역경제의 토대이자 근간으로 지역건설산업에 지역업체 참여 확대 방안을 다각도로 마련하겠다"며 "지역경제의 주역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지역건설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