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맞아 이벤트도…경산·경주·구미·포항 등 영화관 광고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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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지방경찰청이 안전한 먹거리 문화 확산을 위해 만든 공익광고 한 장면. 경북지방경찰청
경북지방경찰청은 추석을 맞아 안전한 먹거리 문화 확산을 위한 '안녕먹거리송' 공익광고를 만들어 배포했다.

이 광고는 소, 게, 인삼, 감 등 경북 대표 특산물과 '안녕'이란 글자를 접목한 애니메이션으로 돼 있다.

2010년에 나온 한 생명보험회사 광고를 차용한 것이다.

안녕하이(소), 안녕하(게), 안녕하(삼), 안녕한(감) 등 귀에 쏙쏙 들어오는 노래와 한눈에 들어오는 캐릭터로 흥겨운 분위기를 살렸다.

경북경찰청이 아이디어를 내고 애니메이션 전문업체 윙엔터테인먼트가 재능을 기부해 완성했다.

경찰은 이 광고를 도내 영화관에 상영하고 인증사진을 찍은 사람에게 선물을 주는 이벤트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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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석 기자 cho@kyongbuk.com

디지털국장입니다. 인터넷신문과 영상뉴스 분야를 맡고 있습니다. 제보 010-5811-4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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