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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국 이색 전통놀이 함께 즐겨요"

추석 연휴 기간 이벤트 다양

황기환 기자 hgeeh@kyongbuk.co.kr 등록일 2015년09월24일 21시37분  
이번 추석 연휴 동안 '실크로드 경주 2015'가 열리고 있는 경주엑스포 공원에서는 실크로드 각 국의 다양한 민속놀이가 펼쳐진다.

'실크로드 경주 2015' 한가위 특별 이벤트로 펼쳐지는 '실크로드 민속놀이 체험'은 추석 당일인 27일과 다음날인 28일 경주엑스포 공원 내 문화센터 앞에서 만날 수 있다.

실크로드 민속놀이에서는 미얀마, 우즈베키스탄, 인도네시아, 스리랑카, 몽골, 파키스탄, 키르키즈스탄, 태국 등 8개국의 이색적인 전통놀이들을 한 자리에서 체험해 볼 수 있다.

미얀마의 전통놀이인 '쎄다우놀이'는 열대과일이 아떼모야씨를 사용해서 하는 놀이로, 주로 미얀마 독립기념일인 1월4일 어린이들이 하는 놀이이다.

몽골의 전통놀이인 샤가이는 동물의 뼈로 만들어진 샤가이를 가지고 하는 놀이로 방향에 따라 말, 양, 낙타, 염소 등 다양한 모양의 도구를 가지고 한국의 공기놀리와 비슷하게 즐기는 놀이이다.

파키스탄의 전통놀이인 드래프트는 파키스탄 식 체스라 할 수 있고, 키르키즈스탄의 전통놀이인 '토구즈코르굴'은 총 162개의 작은 돌로 하는 놀이로 아주 낯선 놀이라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태국의 '던까라-코코넛 샌들신고 걷기'는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할 놀이로, 코코넛을 반으로 자른 신발을 신고 최대한 빨리 걸어 결승선을 통과하는 단순한 게임의 놀이이다.

그 외에도 어린이들이 좋아할만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추석연휴 가족 나들이객들을 기다린다.

25일부터 29일까지는 인도네시아 '젬버 패션 카니발'팀이 출연을 준비하고 있으며, 29일까지 엑스포 공원 내 원화극장에서 이어지고 있는 몽골 꼭두각시 인형극 공연도 놓칠 수 없는 프로그램이다.

이 밖에 '2015 공연관광축제' 프로그램으로 26일, 27일에는 비밥, 점프, 빵쇼, 드럼캣, 29일에는 페인터즈 히어로, 판타스틱, 사춤 등 최고의 공연들이 무대에 오를 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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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환 기자

    • 황기환 기자
  • 동남부권 본부장, 경주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