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잃어버린 게놈을 찾아서
▲ 우리는 왜 친절한 사람들에게 당하는가
△ 잃어버린 게놈을 찾아서 = 고대 인간의 유전자 연구 권위자인 스웨덴의 분자생물학자 스반테 페보가 30년 연구 성과를 집약해 정리했다.

페보는 2006년 네안데르탈인 게놈 프로젝트를 시작한 이래 4년만인 2010년 게놈 해독의 성과를 과학전문지 '사이언스'에 발표하는 등 고생인류의 유전자 분야에서 여러 성과를 남겼으며 2007년 타임이 선정하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명에 꼽히기도 했다.

김명주 옮김. 부키. 440쪽. 1만8천원.





△ 우리는 왜 친절한 사람들에게 당하는가 = 법률사무소 이신의 황규경 대표 변호사가 그간의 송사 경험을 토대로 엮은 사기예방 지침서.

실제 사기 유형과 보통 속아넘어가기 쉬운 사례, 사기꾼들의 전형적 모습들을 보여준다. 가처분과 가압류 등 미리 알고 대비하면 사기 피해로부터 실질적인 재산 복구에 이를 수 있는 법적인 처분과 수단들도 알기 쉽게 풀었다.

위즈덤하우스. 328쪽. 1만4천원.
연합
연합 kb@kyongbuk.com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