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번역·행정지원 등 나서

대구가톨릭대 교직원과 학생 등 246명이 2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2015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의 자원봉사자로 참여한다.

대가대 스페인어전공 김우중 교수를 비롯한 교수 6명, 중남미사업단 이영우 팀장을 비롯한 직원 6명 등 교직원 12명은 대회본부, 포항 해병1사단, 포항 요트경기장 등에서 통·번역, 행정지원 등의 봉사활동을 한다.

또 학생들도 포항, 영천, 안동, 대구 등 각 경기장에서 통·번역 등의 봉사활동을 펼친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