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안전골든벨 경상북도 어린이 퀴즈쇼

▲ '오늘 골든벨의 주인공은 누가 될것인가!' 골든벨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1번 문제를 풀며 힘차게 보드판을 들고 있다. 유홍근기자 hgyu@kyongbuk.com
▲ 정답을 맞춘후 친구와 함께 신나게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유홍근기자 hgyu@kyongbuk.com
▲ 남산초등학교 4학년 김나연 어린이가 힘차게 골든벨을 울리고 있다. 유홍근기자 hgyu@kyongbuk.com
▲ 패자 부활전에서 문제를 맞춘 아이들이 부활해서 자리로 돌아오고 있다. 유홍근기자 hgyu@kyongbuk.com
▲ 7일 오후 경상북도 영주시 영주서부초등학교에서 열린 '2015 안전골든벨 경상북도 어린이 퀴즈쇼'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문제를 풀기전 모자를 던지며 최후의 1인이 되길 다짐하고 있다. 유홍근기자 hgyu@kyongbuk.com
▲ '정상이 코앞인데!' 문제를 틀려 은상을 받게된 아이가 아쉬운 표정으로 보드판을 잡고 있다. 유홍근기자 hgyu@kyongbuk.com
▲ 영주소방서에서 안전 골든벨에 참가한 어린이들을 위해 완강기 사용법을 설명하고 있다. 유홍근기자 hgyu@kyongbuk.com
▲ 보드판에 답을 적은후 자기가 적은 답이 정답이길 두손모아 기도하고 있다. 유홍근기자 hgyu@kyongbuk.com
▲ '최후의 3인' 골든벨을 울리기까지 3명이 남아 퀴즈를 풀고 있다. 유홍근기자 hgyu@kyongbuk.com
안전 취약계층인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2015 안전골든벨 경상북도 어린이 퀴즈 쇼' 영주지역 예선이 7일 오후 1시 영주서부초등학교 강당에서 영주지역 초등학교 4~6학년 2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 행사는 어린이들에 대한 세심한 배려와 지속적인 안전 관련 교육행사를 통해 국가 미래자원인 어린이들을 사고와 재난으로부터 보호해 경상북도 안전정책 비전에 대한 실천의지를 확고하게 다지기 위한 행사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았다.

경상북도와 경상북도교육청, 영주시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경북일보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금상 1명, 은상 1명, 동상 1명, 장려상 6명과 16명의 예선통과자가 가려졌다.

금상에는 김나연(남산초 4년), 은상 우호범(중앙초 5년), 동상 김지영(풍기북부6년) 학생이 차지했다.

이들 예선통과자는 오는 12월 포항에서 열리는 경북 왕중왕전에 영주시 대표로 참가해 평소 익힌 안전지식에 대해 기량을 겨루게 된다.

◇영주시 예선 수상자 명단
△금상 김나연(남산초 4년) △은상 우호범(중앙초 5년) ◇동상 김지영(풍기북부초 6년) △장려상 서주희(남부초 6년), 강채연(영주초 6년), 김소윤·이현정(서부초 4년), 최종훈(중앙초 5년), 최민혁(영일초 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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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진한 기자
권진한 기자 jinhan@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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