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8시 40분께 대구시 남구의 한 공사장 인근에서 자전거를 이용해 이동하던 김모(73·시각장애 6급)씨가 4m 깊이 웅덩이에 빠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1시간여 뒤에 숨졌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를 불러 자세한 사고 경위와 함께 공사장 안전 조치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조현석 기자 cho@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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