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참석 정책협의회 가져

경북도가 미래농업을 먹여 살릴 종자산업을 경북혁신도시 드림모아프로젝트 주력사업으로 기획, 백두대간을 중심으로 국가 종자산업 클러스터로 키워나갈 전략구상을 가시화하고 있다.

이와 관련, 지난 8일 도 농업기술원에서 종자분야 박사공무원 20여명과 대경연구원 관계전문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종자산업 클러스터 조성 정책협의회를 가졌다.

이날 협의회는 그동안 경북도가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과의 협력 프로젝트인 경북혁신도시 드림모아 프로젝트 10대 전략과제의 하나로 추진해 온 국가종자산업 클러스터 구축사업을 도 핵심 인재풀인 박사공무원들의 전문성을 통해 검토하고 구체화하기 위해 미래전략기획단이 농축산국, 농업기술원과 공동으로 마련했다.
양승복 기자
양승복 기자 yang@kyongbu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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