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전 부시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경북도청 후적지, 검단들개발 사업 등 지역의 대표적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 등 침체된 대구 경제를 되살리고, 진정한 시민행복시대를 열기 위한 책임 정치 실현을 위해 새누리당에 입당하게 됐다"며 "행정 공직 27년의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격차 해소 등 지역균형 발전을 앞당기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기자명 이기동기자
- 승인 2015.10.12 22:23
- 지면게재일 2015년 10월 13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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