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도심 근접·쾌적한 환경 초·중·고 부지 확보 등 '각광'

▲ 지난 22일 '초곡 삼구트리니엔 시티'모델하우스에 관람객이 몰리며 또 한 번의 대성공을 예감하고 있다.
포항지역의 새로운 주거단지로 떠오르는 초곡신도시 아파트 분양에 지역민들이 몰려들고 있다.

삼구건설이 공개한 '초곡 삼구트리니엔 시티' 모델하우스에 22일 관람객이 몰리며 또 한 번의 대성공을 예감하고 있다.

공개 첫날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모델하우스에 들어가기 위해 선 줄이 200m가량 늘어서는 등 개관 전부터 인산인해를 이뤘다.

삼구건설 관계자는 "최근 몇 년동안 포항 분양시장이 상승세를 타고 있고, 양덕 분양할 때도 대성황을 이뤘지만, 이번 '초곡 삼구트리니엔 시티'는 포항 분양 역사상 최대 규모의 방문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를 관람하러 온 한 주부는 "삼구 트리니엔 아파트 품질은 이미 정평이 나 있지만, 이번 초곡 삼구트리니엔 시티는 실내체육관에서 날씨와 관계없이 아이들이 운동할 수 있고, 포항 스틸러스 코치로부터 축구지도를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정말 놀랍다"며 "아이들 둘이서 벌써부터 '초곡 삼구트리니엔 시티'로 빨리 이사 가자고 졸라댄다"고 얘기했다.

인근 부동산중개소 대표는 "포항에서 삼구건설이 초곡신도시 첫 아파트를 분양하는데, 순위자격이 되는 사람이라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당첨되기 위해 청약할 것이고 공공택지 신도시의 희소성이 높아지고 있고, 삼구 트리니엔의 가치가 검증된 만큼, 또 한 번 성공분양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6천400여세대의 아파트와 편의시설이 들어오고, 바로 옆 H사 아파트단지 2천200여세 대를 더해 총 8천600세대가 들어서면 총 3만여 명의 인구가 상주할 활기찬 신도시로 완성돼 향후 주거지로서의 프리미엄과 가치는 상상 이상일 것이다"고 말했다.

초곡신도시는 7번국도와 KTX로 포항시내외 어디든 가까이 통하며, 포항중심가까지 10분대에 도착하는 도심 근접성이 뛰어난 새로운 주거지로, 산과 녹지로 둘러싸인 쾌적한 환경과 탁 트인 전망이 탁월하며, 6개의 공원은 마치 유럽의 공원처럼 여유롭다. 선린대학교와 더불어 초·중·고등학교 부지가 모두 확보돼 있어, 명품교육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며, 교수주거단지가 형성될 예정이어서 전체적으로 입지와 도시구성의 특성상 지곡지구와 많이 닮아 새로운 지곡지구로 각광받고 있다.

'초곡 삼구트리니엔 시티'는 전용 75㎡, 84㎡A, 84㎡B 총 1천609세대 모델하우스를 성황리 공개중이며, 26일 특별공급, 27일 1순위, 28일 2순위 청약접수에 들어간다.

분양문의 1666-7400
곽성일 기자
곽성일 기자 kwak@kyongbuk.com

행정사회부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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