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브랜드 파워 토지 95% 이상 계약 완료 입지·학군 등 분양신화 예고

▲ '힐스테이트 범어' 투시도.
대구는 지금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열풍이다.

전세가 및 매매가 상승세에 신규 아파트의 높은 분양가 등으로 인해 시세보다 저렴한 금액으로 내 집 마련을 하고자 하는 실수요자들이 대거 몰려들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업토지 미확보 및 사업지연으로 인한 조합원 분담금의 추가 발생과 입주시기 불투명 등의 문제가 발생하는 등 그에 대한 피해사례도 급증하고 있다.

이같은 우려속에 현대엔지니어링㈜가 참여하고 있는 '힐스테이트 범어' 지역주택조합이 주목을 받고 있다.

지역 최고의 입지는 물론 업계 최고수준의 시공능력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지 선정에서부터 사업추진, 안정성 확보는 물론 착공에서 입주까지 조합원들의 확신과 믿음을 쌓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힐스테이트 범어'는 토지 95% 이상을 계약 완료했으며 토지계약금이 지급 완료된 상태다.

다른 지역주택조합아파트와 달리 사업 안전성을 확보했으며 수성학군 최고의 입지와 믿을 수 있는 브랜드의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어 황금동에 이어 또 한번 분양신화를 예고하고 있다.

'힐스테이트 범어'는 대구 수성구 범어동 100-4번지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22층 6개동, 총 423가구 규모로 가장 선호하는 전용면적 74㎡, 84㎡로 구성되며 주변 시세보다 낮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단지 바로 옆 경신고는 물론 경동초, 경신중, 정화여중·고, 대구여고, 경북고, 대구과학고 등의 명문학교와 학원가가 가까이 있으며 범어공원과 수성구민운동장, 대구 어린이대공원, 두리봉으로 이어지는 등산로와 체력단련장이 단지 인근에 조성돼 있는 등 주거쾌적성도 우수하다.

지하철 2호선 수성구청역이 도보 3분대며, 범어동 중심상권도 도보거리에 있다.

이마트 만촌점은 물론 동대구역에 조성되는 신세계백화점도 가까이 있어 편리하다.

'힐스테이트 범어'는 교육, 건강, 친환경 특화단지로 조성된다.

전 세대 남동향 위주의 단지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친수공간 등 다양한 테마가 있는 중앙정원, 어린이놀이터, 주민운동시설, 키즈스테이션 등이 조성된다.

독서실과 문고, 휘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GX룸, 다목적 연회장 등의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또, 외부로부터의 소음차단 및 방음·단열효과는 물론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는 기능까지 있는 현관중문, 4-Bay 혁신설계와 팬트리, 알파룸 등의 넉넉한 수납공간, 빌트인 쌀 냉장고도 적용할 예정이다.

분양대행사 관계자는 "경신고 바로 옆이라는 입지적 장점과 힐스테이트라는 브랜드 프리미엄에 토지 95% 이상 확보 및 계약금 지급으로 사업안전성에 대한 확신과 믿음으로 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며 "당연히 황금동의 성공을 넘어 대구의 주택역사의 신화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북·대구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자(또는 전용 85㎡이하 1주택 소유자), 만 19세 이상 세대주에 한해 조합원 자격이 주어지며 홍보관은 대구시 동구 신암3동 242-37번지에 마련된다.문의 (053)741-0074
이기동 기자
이기동 기자 leekd@kyongbuk.com

서울취재본부장. 대통령실, 국회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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