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국제도시로서의 위상은 물론 생활 편의시설 등을 갖춘 자족 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송도 국제도시를 벤치마킹함으로써 경북이 가지고 있는 공간의 역사성과 특별성에 더해 경제·사회·문화적으로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수용 미래창조연구회 대표는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경북의 미래 도시발전 방향에 대한 심도있는 연구와 논의를 통해 경북도 특성에 맞는 도시발전 정책개발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