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이 내년 예산안에 누리과정 지원사업비 6개월치를 반영했다.

시교육청은 올해보다 100억원(0.4%) 늘어난 2조6천455억원 규모의 내년 예산안을 편성해 대구시의회에 심의·의결을 요구했다고 5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누리과정 사업비 6개월분으로 957억원을 예산안에 포함했다.
김현목 기자
김현목 기자 hmkim@kyongbuk.com

대구 구·군청, 교육청, 스포츠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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