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 부순골재 전문생산업체인 군위군 효령면 매곡리 소재 ㈜보광산업(대표이사 박병윤)은 코스닥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해, 지난 5일 한국거래소 상장 예비심사 심의 결과 '승인'통보를 받았다. 향후 공모절차를 거쳐 12월께 코스닥 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보광산업은 콘크리트 부순골재 및 도로포장공사용 혼합골재, 재활용 아스콘, 레미콘을 생산 판매하는 업체로서 지난해 315억의 매출과 10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으며, 우수업체로 선정돼 환경부장관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특히, 콘크리트 부순골재는 국내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입형개선된 세척골재로서 업계 최초로 KS인증 획득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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