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과대학교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센터장 김동성)가 2015 병역지정업체 연구기관에 선정됐다.

한국연구재단에서 시행하는 이번 사업에는 총 59개 기관이 지원해 금오공대를 비롯한 18개 대학부설 연구기관과 자연계 대학원 4곳이 신규로 선정됐다.

2014년 설립된 금오공대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는 미래창조과학부와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가 지원하고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매칭펀드를 지원하는 연구중심의 R&BD전문센터로 금오공대 kit융합기술원과 더불어 구미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경북 및 구미지역의 ICT융합 산업화를 주도할 석·박사급 고급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특히 민군 융복합·모바일·메디컬·소재부품의 ICT융합분야 대한 연구를 중점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총 12개의 지자체, 경북 출연기관과 14개의 중소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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