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협성휴포레 494세대 공급 지하철 연장·달구벌대로 등 대구·인근도시 접근성 좋고 지식산단 조성 등 개발 호재

▲ 경산 협성휴포레 투시도.
최근 대구·경북에서 분양하는 곳마다 놀라운 성공신화를 써내려 가고 있는 ㈜협성건설이 경산 대평동에 협성휴포레 경산 대평 494세대를 공급한다.

경산이 지방 부동산시장 태풍의 눈으로 떠오르고 있다.

경산지역의 주택가격 상승요인은 지하철2호선 연장과 달구벌대로, 월드컵대로 등 대구 및 인근 도시로의 접근성이 개선됐다는 점을 비롯해 경산 하양읍과 와촌면 일원의 경산지식산업단지 및 신서첨단의료지구 조성 등 각종 개발호재를 통한 일자리창출과 인구유입, 12개 대학 170여개 대학부설연구소 등 풍부한 교육인프라 구축 등으로 풀이할 수 있다.

실제 2015년 경산지역에서 신규 공급된 4개단지(지역주택조합 일반분양전환 제외) 전부가 청약 1순위 마감을 기록하며 높은 프리미엄이 형성되고 있고 일부 아파트는 벌써부터 3천~4천만원의 웃돈으로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선보이는 협성휴포레 경산 대평에서 가장 돋보이는 입지적 강점은 수성구 생활권이라는 점이다.

대구지하철 2호선 정평역이 인접하며 달구벌대로, 유니버시아드로, 대학로, 경안로 등을 통해 대구 및 경산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지역주민들의 운동공간이자 여가와 휴식을 제공하는 남천이 인접하여 쾌적한 생활환경을 자랑한다.

협성휴포레 경산 대평은 1층이 타 단지 대비 4m 이상 높게 설계돼 교통 등 외부소음으로부터 보호받으며 프라이버시 확보가 우수하다.

단지 내부로 일반차량 진입이 불가한 '지상에 차가없는 아파트'로 조성되며 단지 내 산책로, 경관녹지 등 사계절 자연을 만날 수 있도록 단지 전체를 공원화 시킬 계획이다.

인기 높은 틈새면적도 눈여겨 볼만하다. 협성휴포레 경산 대평은 전통적인 인기평면인 84㎡와 함께 67㎡, 76㎡을 선보인다.

협성휴포레 경산 대평 494세대 뿐만 아니라 협성휴포레 대구 죽곡 783세대, 협성휴포레 경주 황성 444세대 등 1천7백여 세대 공급을 앞둔 ㈜협성건설이 계속해서 대구·경북 성공신화를 이어갈지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협성휴포레의 분양 관계자는 "입지에서부터 생활여건, 수요층, 미래가치까지 꼼꼼히 신중하게 따져보고 선택한 사업지"라며 "대구 죽곡, 경산 대평, 경주 황성 세 곳 모두 어렵지 않게 완판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협성휴포레 경산 대평 모델하우스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신매동 233-1번지에 위치하며 오는 20일오픈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053)793-1888로 하면 된다.
김윤섭 기자
김윤섭 기자 yskim@kyongbuk.com

경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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