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례회에서는 군정질문과 2016년도 세입세출예산안과 각종 의안을 심의할 계획이다.
특히 24일부터 2일간 실시하는 군정질문에서는 평소 군민들의 민원이나 주요사업들이 어떻게 추진돼 가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미진한 점이 있으면 대책을 강구하는 등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성재 의장은 올해 주요사업에 대한 성과를 언급하며 "아직까지 마무리하지 못한 사업에 대해서는 빠른시일내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독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 의장은 "성주군은 올해에 이어 내년도에도 군민 행복예산 4천억 시대를 활짝 열게 됐다"며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잘사는 행복 성주 건설을 위해 민원 현장을 직접 찾아가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요구사항은 군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