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기자연합회와 시사뉴스투데이가 공동주최하는 한민족대상은 지난 2008년부터 시작해 매년 다양한 분야에서 대한민국을 빛낸 한국사회의 혁신리더에게 수여하고 있다.
채 의장은 전국 시·군·구의회 최연소 의장이자 3선 의원으로 발로 뛰는 섬김과 봉사, 탁월한 리더십으로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헌신한 공로로 대상을 수상했다.
채명지 의장은 군의회 의장으로서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의 균형발전을 이루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