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누리당 경북도당은 연말연시를 맞아 각 당협과 협의해 '릴레이 불우이웃돕기'를 실시키로 했다. 새누리당 경북도당 제공
새누리당 경북도당이 연말연시를 맞아 '릴레이 불우이웃돕기'를 실시한다.

경북도당은 1일 도당회의실에서 이달희 사무처장 주재로 당협사무국장회의 및 각종 위원장 연석회의를 통해 연말연시를 맞아 불우이웃 돕기 활동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 사정을 잘 아는 당협과 협조해 불우한 소외계층을 파악하고 형식적인 봉사활동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도움을 줘 연말연시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게 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특히 연탄 10만 여장을 연탄나눔 운동본부를 통해 도내 불우이웃에게 골고루 전달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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